풀무원푸드앤컬처,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맞손…“실무형 인재 키운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6 21:35: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백석대·백석문화대와 산학 공동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 송기신 백석대학교 총장,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사진 가운데),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장(오른쪽 첫 번째), 백석문화대학교 이경직 총장(왼쪽 첫 번째)이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공동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교육·기술 자문 및 컨설팅 수행 시 인적자원 교류 △기타 공동 이익 창출 분야 등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백석대·백석문화대는 식문화 및 조리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백석대·백석문화대는 조리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지난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주최한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성과를 내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 식문화 확산 측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향후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력 범위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ESG 기반 식문화와 연계한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산업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함께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식문화 가치 확산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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