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가을 황금연휴 잡아라"…모두투어, 최장 9일 해외여행 기획전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09:01: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와 10월 가을 휴가 시즌을 겨냥한 '9~10월 연휴 추천여행 컬렉션'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연차를 사용할 경우 19일부터 27일까지 최대 9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10월 역시 개천절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져 6일부터 8일까지 연차를 활용하면 3일부터 11일까지 최장 9일간의 장기 휴가가 가능하다.

 

▲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에 따르면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가 발표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9·10월 황금연휴 출발 해외여행 상품 예약률은 직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회사는 유류할증료 인하에 따른 여행 비용 부담 완화와 장기 연휴를 활용하려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예약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추석 연휴와 10월 가을 휴가를 구분해 고객이 휴가 일정에 맞는 여행지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 상품을 지역별로 단순 나열하는 대신 연휴 일정과 연차 활용 방안을 함께 제시해 실제 여행 가능 기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유럽, 일본, 베트남·태국·라오스, 대만·싱가포르·필리핀·코타키나발루·발리, 중국·홍콩·몽골, 미주·남태평양 등 주요 해외 여행지를 아우른다. 짧은 연휴에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를, 최장 9일 연휴에는 유럽과 미주, 남태평양 등 장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발지도 다양화했다. 인천 출발뿐 아니라 부산, 대구, 제주, 청주 출발 상품을 마련해 지방 거주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해외여행과 함께 국내여행 상품도 포함해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른 선택지를 확대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는 추석 연휴와 10월 가을 휴가 모두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9일간 여행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기 좋은 시기"라며 "유류할증료 인하와 연휴 수요가 맞물리며 예약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이 일정과 출발지, 여행 목적에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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