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음료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09:12:29
원당1구역 재개발 현장서 음료·안전용품 지원
CSO 현장 찾아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점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롯데칠성음료와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음료와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왼쪽 다섯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을 비롯한 임직원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안내했다.

양사는 현장에 음료차량을 운영해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제공했다. 온열질환 예방 기초상식 퀴즈를 진행하는 참여형 부스도 마련하고 정답자에게 쿨토시와 쿨타월 등 혹서기 안전용품을 지급했다.

캠페인 이후 김 실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혹서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시원한 물 제공과 냉방장치 가동, 규칙적인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조치 등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의 이행 여부와 보완사항을 살폈다. 

 

▲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이 퀴즈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 4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전국 건설현장에 이온음료 분말과 생수 등을 지원하며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장기간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더위가 누그러지는 시점까지 근로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현장 구성원 모두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팥빙수와 수박화채 등을 제공하는 ‘서머 세이프티(Summer Safety) 푸드트럭’ 행사도 진행하는 등 혹서기 근로자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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