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문자소통 365' 운영…유보화 구청장, 주민 의견 직접 듣는다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0:05:32
생활 불편·정책 제안 문자로 접수…담당 부서 신속 처리
주민 참여 확대…구민 체감형 소통 행정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동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 문자 민원 서비스 '문자소통 365'를 선보였다.


성동구는 '문자소통 365'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휴대전화로 접수된 문자 민원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동구 제공]



'문자소통 365'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 지역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주민 소통 창구다.

주민들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해당 번호는 문자메시지 전용으로 운영된다.

구는 '문자소통 365'를 단순 민원 접수 창구를 넘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주민 참여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휴대전화로 접수된 문자 민원을 확인한 뒤 답변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동구 제공]



문자로 접수된 의견은 담당 부서가 신속히 내용을 확인한 뒤 현장 점검과 필요한 조치를 진행한다.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로 관리해 처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주민 한 분의 의견이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작은 불편 하나도 꼼꼼히 살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문자소통 365'를 통해 주민의 일상 속 불편과 제안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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