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립 60주년 기념 '농심라면'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10:54:17

[메가경제=정호 기자]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라면을 재출시한다. 농심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농심라면’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75년 출시했던 농심라면은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남아있는 제품으로, 특히 1978년 기업 사명(社名)을 바꾸는 계기가 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농심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농심라면 외 상반기중 2개 제품 재출시를 검토중이다.

 

▲ <사진=농심>

 

이번에 출시한 농심라면은 농심 R&D가 보유하고 있던 1975년 출시 당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과 품질에서 최근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전통국밥 맛집들이 깊고 깔끔한 국물, 소고기와 쌀밥 전분이 어우러지는 감칠맛에 각종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는 특성을 농심라면에 적용했다. 

 

특히, 농심은 핵심 재료인 소고기와 쌀을 국내산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농심라면은 국산 쌀을 첨가해 더욱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에, 한우와 채수로 우린 깊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소고기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파, 고추가루, 액젓으로 만든 양념스프을 더해 칼칼한 감칠맛을 더했다.

 

농심라면 패키지는 지난 1975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계승했다. 과거 농심라면을 기억하는 세대에겐 추억을 선물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복고풍의 새로움을 더했다. 여기에 더해 농심은 광고 카피 ‘형님 먼저 아우 먼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디자인 패키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부의 마음’이라는 농심 사명 의미를 되새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주변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농심라면을 다시 선보인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칼칼한 소고기국물맛 농심라면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파리바게뜨, 필리핀 마카티에 8호점…동남아 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리바게뜨가 필리핀 마카티에 8번째 매장을 열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젊은 소비층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필리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습이다. 파리바게뜨는 필리핀 마카티에 현지 8호점인 ‘글로리에타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마카티는 메트로 마닐라를 대표하는 업무·상업

2

교촌치킨, 일본 시장 본격 진출…2027년 상반기 도쿄 1호점 연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일본 현지 기업과 손잡고 도쿄를 시작으로 매장을 확대해 일본을 새로운 해외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9월 29일 일본 기업 아라이상사(Arai Shoji)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3

코웨이 물빛합창단, 은평중 500명과 ‘장애 인식 개선’ 공감대 넓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코웨이는 물빛합창단이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 은평중학교에서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빛합창단이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