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12일 ETF 투자 웹세미나…2027년 증시 전망·투자전략 제시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2:12:08
내년 상반기까지 고금리·증시 변동성 전망…AI 인프라·반도체 투자 기회 분석
전력설비·ESS·코스닥150 ETF 활용법 소개…유튜브 생중계로 누구나 시청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내년 상반기까지 높은 금리 수준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인공지능(AI) 인프라와 반도체, 전력설비 등을 중심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027년 시장 전망 및 ETF 투자 전략'을 주제로 '삼성 Kodex와 함께하는 ETF 투자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미지=삼성자산운용 제공]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주최하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의 3주차 공식 프로그램으로,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부에서는 오승훈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이 2027년 국내외 증시를 전망한다. 삼성자산운용은 고금리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익 창출력이 높은 AI 인프라와 서비스 관련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증시는 변동성 확대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기업 실적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내년 주주환원 정책이 본격화되고 상장기업의 이익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국내 증시의 재평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부에서는 안정진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장이 시장 전망을 실제 투자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는 ETF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AI 산업이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공급 부족이 나타날 수 있는 반도체와 장비, 전력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중심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ETF 활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미국 전력망 교체에 따른 변압기·전선·ESS 수요에 주목하고, 관련 산업의 투자 기회를 살펴본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성장 업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코스닥150 ETF 활용법도 다룬다.

이번 세미나가 포함된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42개 기관과 상장기업 55개사가 참여하는 자본시장 기업설명(IR) 행사다.

웹세미나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세미나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커피와 치킨세트,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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