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국민운동단체와 하절기 합동 도시환경정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3:26:33
3개 단체 회원 130여명 참여
봉래교차로~영선아랫교차로 850m 구간 정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영도구와 지역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관광객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영도구는 지난 25일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운동·한국자유총연맹과 함께 ‘우리 손으로 가꾸는 영도!’ 하절기 합동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영도구]

 


이번 활동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맞춰 주요 도로 주변을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국민운동단체 회원 130여명은 봉래교차로에서 영선아랫교차로까지 약 850m 구간을 걸으며 도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도구는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주민 주도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5차례 열어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시환경 저해 요소 250건을 발굴·정비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에게 깨끗한 해양도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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