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 BM특허 획득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3:39:46
금융사 자산 변동사항 한눈에…금융사고 예방·자산관리 편의성 강화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보유한 금융자산의 변동사항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의 장치와 방법에 대한 BM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BM(Business Method)특허는 사업 아이디어를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이나 방법 등에 부여하는 특허다.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여러 금융회사의 자산 변동 내역을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능동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 [사진=NH농협은행]

여러 금융회사의 자산 현황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주요 변동사항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자산관리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금융회사를 직접 찾아가 정보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금융이 먼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구조를 서비스로 구현했다.

NH농협은행 측은 "이번 특허 취득은 농협은행이 지난 2021년 NH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한 이후 금융·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추진해 온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관련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김주식 부행장은 "이번 특허 취득은 NH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과 금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중은행들은 단순한 자산 조회를 넘어 이상 변동을 먼저 짚어주는 '알림·통보'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차별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의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를 비롯해, KB국민은행 '신용관리 리포트', '청소년 마이테이터', 하나은행 '하나 합'이 신용 상태 분석과 자산관리, 자산 통합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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