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지진 덮친 베네수엘라에 100만 달러 긴급 지원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5:19:20
대한적십자사 통해 성금 전달…현지 이재민 지원·피해 복구 활동에 사용
캘리포니아 산불·튀르키예 지진 이어 해외 재난 지원 확대…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100만 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 

 

국제 재난 복구 지원을 이어온 그룹이 이번에도 긴급 구호에 나서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 정의선 회장[사진=현대자동차그룹]

 

그룹은 1일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0만 달러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현지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룹은 그동안 해외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성금과 생필품 지원을 이어왔다. 

 

202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을 비롯해 2023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튀르키예 지진,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등 주요 재해 현장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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