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프랑스 페이스트리 셰프 카미유 펠레 영입…럭셔리 디저트 경쟁력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6:08: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그니엘 서울이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를 영입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그니엘 서울은 디저트 라인업 확대와 미식 경쟁력 제고를 위해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 카미유 펠레(Camille Pelé)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 페이스트리 셰프 카미유 펠레(Camille Pelé) 셰프.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은 2017년 개관 이후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와 협업하며 국내 파인다이닝과 럭셔리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왔다. 프랑스 정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올해 상반기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하는 등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카미유 펠레 셰프는 야닉 알레노 그룹 소속으로 프랑스 명문 제과학교 페랑디 파리(FERRANDI Paris)를 졸업했으며, 약 9년간 파리 파인다이닝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레스토랑 솔스티스(Restaurant Solstice) 오픈 멤버로 참여해 개점 6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 획득에 기여했으며, 이후 서브스탕스(Substance)에서 페이스트리 총괄을 맡아 2022년 미쉐린 1스타를 이끌었다. 2025년에는 프랑스 미식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 일드프랑스 페이스트리 부문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카미유 셰프는 시그니엘 서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패스트리 살롱(Pastry Salon)'의 디저트 메뉴 개발과 운영을 총괄한다.

 

첫 번째 신제품으로는 프렌치 마카롱 컬렉션 '쥬얼스 오브 파티세리'를 선보인다. 프랑스 전통 제조 기법을 적용한 이번 컬렉션은 자스민 로즈, 바질, 커피, 블랙커런트, 유자 등 5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분기 매출 34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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