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함께 시설관리 분야 안전‧청렴 다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6:42: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6년을 앞두고 안전·청렴 경영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주)와 함께 ‘2026년 인천공항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 약 70명이 참석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번 결의대회는 매년 실시하는 정례 행사로, 올해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윤리경영 내재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안전·청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반부패 정책 변화에 대한 청렴윤리교육과 강화된 안전 관련 법령 대응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안전보건활동 모니터링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제도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제로(ZERO)’와 ‘청렴도 평가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안전 수칙 준수와 투명한 업무 처리 정착을 공동 과제로 삼았다.

 

이학재 사장은 “안전과 청렴은 공항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가치”라며 “공사와 자회사가 함께 현장 점검과 교육을 체계화해 글로벌 허브공항에 걸맞은 운영 수준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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