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금호석화그룹 을지로 본사 입주 '한솥밥'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03 17:06:35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지난 2일 서울 본사인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건물에 입주를 모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금호리조트 본사 직원 60여 명은 지난달 1일 인수절차 완료 후 한 달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근무지인 시그니쳐타워 서관 7층으로 3일 출근했다. 

 

▲ 금호리조트 아산스파비스 아쿠아플레이 전경 [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금호리조트는 금호석유화학그룹 게시판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금호리조트로 거듭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게시했으며,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임직원들 또한 환영의 댓글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금호리조트는 지난 2015년 말 금호석유화학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분리 대법원 판결 이후 5년여 만에 금호석유화학과 동일 기업집단으로 재결합했다. 금호석유화학과 화학 계열사들이 실질적으로 분리 경영에 나섰던 지난 2010년을 기준으로 하면 약 10년 만이다.

 

▲ 금호리조트 CI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다시 함께하게 된 금호리조트의 모든 직원들을 환영하며, 금호석유화학그룹에서 힘차게 도약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금호리조트는 지난 달 온천 및 워터파크 시설인 아산스파비스의 재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돌입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