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7일부터 국내 통신 3사 V컬러링 공동서비스 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26 17:13:46

KT(대표 구현모)는 LG유플러스가 보이는 영상 통화연결음 ‘V컬러링’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27일부터 모든 국내 통신사 고객이면 누구나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V컬러링은 고객이 설정한 짧고 간결한 형태의 ‘숏폼(Short-form)’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다. 최신 뮤직비디오, 인기 영상을 비롯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 KT CI


LG유플러스 고객들은 27일부터 V컬러링 앱(App.)을 설치하고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S21, 갤럭시 S20 사용자들부터 단말 업데이트를 통해 발신 시 V컬러링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하반기부터는 서비스 대상 단말이 더 확대된다.

현재 KT와 SKT의 V컬러링 가입자는 5월 기준 약 150만 명이다. 현재 V컬러링 이용자는 약 4000종의 유·무료 영상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제작되는 통신 3사의 오리지널콘텐츠 공급을 통해 콘텐츠 수는 더 빠른 속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V컬러링의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2개월 이용료를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가입 월에 최초로 콘텐츠 설정을 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GS상품권 2000원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V컬러링의 서비스가 마음에 드는 경우 친구에게 간단한 메시지로 V컬러링을 추천할 수도 있다. V컬러링을 추천 받은 고객이 멤버십 포인트로 가입을 하면 추천자는 베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을 받는다.

아울러 각 통신사의 채널에서만 참여 가능했던 프로모션이 오는 6월부터는 통신사 구분 없이 V컬러링 전용 앱(APP),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진다. KT는 SKT-LG유플러스와 7월 틱톡과 함께 하는 V컬러링 챌린지를 시작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V컬러링(월 3300원, VAT 포함)’과 놓친 전화를 알려주는 ‘캐치콜’ 기능이 포함된 ‘V컬러링X캐치콜(월 3630원, VAT 포함)’ 두 가지 상품을 내달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90일간 2310원(VAT포함)을 할인 해준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은 “V컬러링은 부가서비스를 뛰어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며 “통신 3사의 협업으로 V컬러링을 세련되고 재미있는 구독형 영상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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