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20주년 기념식…"글로벌 리더 양성"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7-10 18:22:47
진옥동 회장 "귀중한 경험, 스스로 단련"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지원 "총 1086명"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금융이 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장애청년드림팀'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 선발된 드림팀 19기 발대식과 함께 진행됐다.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장애청년드림팀' 출범 20주년 기념식과 19기 발대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연박 장애청년드림팀 19기 선발청년,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장애청년드림팀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장애청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와 함께 2005년 첫 출범 이후 올해까지 20년째 장애청년드림팀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드림팀에 선발된 총 1086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올해도 4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청년드림팀 19기는 '포괄적 접근권'을 주제로 벨기에, 독일, 캐나다, 스페인, 영국 등 5개국으로 떠난다. 총 48명의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짝을 이룬 6개팀이 도전에 나선다. 포괄적 접근권은 UN 장애인권리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 전 분야로의 종합적 접근권을 의미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장애청년드림팀'을 통한 청년들의 귀중한 경험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차별 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 청년들의 도전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오는 24일 배봉산 둘레길서 ‘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개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유대를 다지는 대규모 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4일 오전 7시 배봉산 둘레길 일원에서 ‘2026년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대문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 약 3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2

“공유 킥보드 사라지면 불편”…지쿠 이용자 95% “통행 전면금지 반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공유 전동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일률적인 통행금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와 불법주차 문제에 대한 관리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서비스 자체를 제한하기보다 전용 주행공간 확충과 위험 이용자 단속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우선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19일 국내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3

두나무, 청년 디지털자산 특강 ‘업클래스 캠퍼스’ 개최…카이스트·숙명여대·이화여대 순회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디지털자산 업계가 미래 금융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핀테크·블록체인 생태계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는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대학생 및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ESG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캠퍼스’ 3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업클래스’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