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해양수산부와 어업인 의료 접근성 개선 힘쓴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08:49:2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섬·어촌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어촌 복지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HK이노엔 전략지원실 김기호 전무,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 8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HK이노엔, 해양수산부와 어업인 의료 접근성 개선 힘쓴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복버스’ 사업은 도심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어업인들에게 의료, 생활, 행정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원격진료를 제공하는 ‘비대면 섬 닥터’와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있고, 생활 분야에서는 이미용, 목욕 등을 지원한다. 행정 분야에서는 어업인의 경영상 노무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HK이노엔은 업무협약을 통해 원격진료 서비스인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의 기금 출연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제약바이오기업의 본질과 연계해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와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기금을 출연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101개 섬 지역주민 총 1,298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를 시행했고, 그 결과 환자 1인당 의료서비스 이용 소요 시간이 약 11시간 12분 단축되는 의료 접근성 개선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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