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리센스메디컬과 신기술 의료기기 업무 협약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0 09:08:2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지난 6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급속정밀 냉각기술 전문기업 리센스메디컬(대표이사 김건호)은 아이스니들링(IceNeedlingTM)과 엑소좀을 결합한 피부 질환 치료 신기술의료기기인 벳이즈(VetEase®)와 벡소힐(VexoHeal®)의 마케팅과 판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벳이즈는 하나의 장비를 세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 의료기기다. IN Mode는 벡소힐이라고 하는 엑소좀 적용이, CX Mode는 정밀 냉각 마취 및 치료를 통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 가능하며, FX Mode는 -79℃의 극저온 이산화탄소(CO2)가스를 분사하여 피부의 양성종양 등을 통증 없이 제거할 수 있다.
 

▲ 유한양행, 리센스메디컬과 신기술 의료기기 업무 협약

최근 농촌진흥청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 병원을 방문하는 주요 원인은 피부염,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 관련 질환이며, 반려동물 치료비 중에서도 피부 질환 치료에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김성수 전무는 협약식에서 “벳이즈는 기존 피부 질환에 사용되던 스테로이드 등 약물 의존성을 낮추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무엇보다 통증 없는 안전한 시술을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엑소좀 제제인 벡소힐의 적용을 통해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센스메디컬 김건호 대표(UNIST 교수)는 “최근 국내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한양행과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서도 양사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최근 애니콘주(AniConju)®를 비롯해 국내 유일 반려견 항암제 박스루킨-15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벳이즈 및 벡소힐 업무 협약을 통해 다시 한번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파파존스, ‘가을 치킨 위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파파존스가 피자와 치킨 사이드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파파존스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가을 치킨 위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행사 기간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코카

2

전립선암 재발 치료, 7번 덜 맞아도 됐다…'33회' 벽 깬 3상 결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한 환자의 방사선치료 횟수를 기존 33회에서 26회로 줄여도 암 억제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 5년간 추적한 3상 무작위 임상에서 저분할 방사선치료가 기존 치료와 유사한 생화학적 무진행생존율을 보이면서, 환자의 병원 방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나타났다.

3

파리·오사카 커피 강자 서울 집결…서울카페쇼, 글로벌 스페셜티 78개 브랜드 선보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전 세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프랑스 파리와 일본 오사카를 비롯해 캐나다 토론토,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UAE) 등 각국의 개성 있는 로스터리부터 국내 전문 브랜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이 열린다. 서울카페쇼는 제25회 행사에서 운영하는 특별관 ‘커피앨리(Coffee Al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