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강원랜드, 스포츠·관광 시너지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09:30: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개최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6'이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지우가 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고지우는 대회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 강원랜드 이민호 관광마케팅 본부장 직무대행(사진 왼쪽)이 고지우에게 우승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고지우는 2024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KLPGA 투어 통산 4차례 우승을 모두 강원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박혜준과 성유진이 나란히 최종합계 17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오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국내 대표 여름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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