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베트남 지역 허니문 상품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9:30: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변화하는 허니문 여행 수요에 맞춰 베트남 대표 휴양지를 신규 목적지로 추가하며 허니문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노랑풍선은 다낭과 나트랑, 푸꾸옥, 남호이안 등 베트남 주요 휴양지를 신규 허니문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노랑풍선]

 

최근 허니문 시장은 장거리 여행보다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비용,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휴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도 비교적 부담 없는 예산으로 럭셔리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동남아 지역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기존 발리와 몰디브, 칸쿤, 하와이 중심의 허니문 상품에 베트남 인기 휴양지를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상품은 지역별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다낭에서는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 나트랑에서는 '알마 리조트', 푸꾸옥에서는 '세일링클럽 시그니처 리조트', 남호이안에서는 '로빈슨 리조트'에 숙박하며, 신혼부부 선호도가 높은 풀빌라와 고급 객실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허니문 고객을 위한 특전도 강화했다. 플로팅 조식과 스파 마사지, 프라이빗 디너, 객실 데코레이션 등 로맨틱한 여행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며, 상품별로 하프보드 또는 올인클루시브 플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베트남은 국내에서 약 4~6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 대비 이동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와 아름다운 해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허니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별 특색도 뚜렷하다. 다낭은 미케비치와 바나힐을 중심으로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나트랑은 긴 해안선과 대규모 리조트 단지를 갖췄다. 푸꾸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프라이빗 풀빌라를 갖춘 대표적인 섬 휴양지이며, 남호이안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기반으로 여유로운 휴양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여행지로 꼽힌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허니문 고객들은 단순히 유명 여행지를 찾기보다 이동 부담은 줄이고 휴양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이번 베트남 신규 허니문 상품은 프리미엄 리조트와 다양한 허니문 특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맞춘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96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2% 감소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은 23억8087만원으로 같은 기간 57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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