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7월에 역대 최대 규모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0:13:06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개최되는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행사 기간과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으로 40세 이상 경력직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 120개 사를 대상으로 한다.

 

▲ 2024년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현장. [사진=서울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를 주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강명, 이하 재단)은 40세 이상 구직자들이 겪는 취업 정보 부족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이번 행사에서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참여 기업도 전년 대비 69% 증가한 120개 사로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이 충분한 시간 동안 면접 및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기업 측은 맞춤형 인재를 면접·선별하고, 안정적으로 중장년 인력풀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5000명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가 박람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에는 KB라이프파트너스, ㈜KT CS, ㈜세스코, ㈜대교에듀캠프 등 국내 유수의 71개 기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기업에는 부스 제공부터 채용설명회, 사후 인재 추천 및 매칭 지원, 기업 홍보까지 채용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중장년 구직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창구도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포털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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