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핸즈, 세스코와 맞손…인증중고차에 ‘카케어’ 도입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0:20:32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토핸즈가 차량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세스코와 협력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오토핸즈는 세스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의 인증중고차에 실내 살균·탈취 솔루션 ‘세스코 카케어’를 도입한다.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진행됐다.

 

▲ <사진=오토핸즈>

 

이번 협력은 차량 상품화 과정에 위생 관리 기준을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균·바이러스·악취 등 보이지 않는 요소까지 관리해 중고차 품질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세스코 카케어’는 곡물발효 기반 살균소독제와 식물 유래 성분 탈취제를 활용한 실내 관리 솔루션이다. 인체에 무해한 식품첨가물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99.999% 수준의 살균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부 냄새 유발 요인 제거에도 초점을 맞췄다.

 

해당 솔루션은 4월부터 인증중고차에 우선 적용되며, 적용 차량에는 세스코 인증 마크가 부착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차량 상태와 함께 위생 관리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토핸즈는 향후 직영중고차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쇼룸 향기 연출과 전용 방향제 도입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추가 협업도 논의하고 있다.

 

오토핸즈 측은 “위생 관리 기준을 강화해 중고차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체감 가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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