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뉴욕 콘서트 열기에 호텔도 뜬다”…33호텔 바이 소노캄, 전용 객실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1:21: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뉴욕 맨해튼 5성급 호텔 ‘33호텔 바이 소노캄(33 Hotel by SONO Calm)’이 방탄소년단(BTS) 뉴욕 콘서트와 연계한 글로벌 고객 대상 마케팅에 나선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전용 객실 패키지를 출시하고, 글로벌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2일(현지시간) 열리는 방탄소년단 뉴욕 콘서트를 기념해 마련됐다. 호텔은 오는 8월 9일까지 투숙 가능한 한정판 객실 패키지를 선착순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THE CITY ARIRANG’ 테마가 적용된 미니 러기지 케이스, 여행용 파우치, 아크릴 토퍼, 슬로건 타월, 아이 마스크, 슬리퍼 등 한정판 어메니티 6종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은 뉴욕의 역사적 명소와 K컬처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 ‘파인드 유어 아리랑(Find Your Arirang)’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체크인 시 제공되는 ‘BTS THE CITY ARIRANG Passport’를 활용해 브루클린 브리지, 피어 17 등 뉴욕 대표 명소를 방문하고 자신만의 ‘아리랑’을 기록하는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호텔 로비에는 고객 참여형 공간도 마련된다. ‘BTS THE CITY ARIRANG Pass Wall’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며, 국가와 지역별 방문객 정보를 표시하는 대형 세계 지도 ‘BTS THE CITY ARIRANG Map’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시각화한다.

 

K푸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호텔 레스토랑 ‘어반 코브(Urban Cove)’에서는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운영한다. 대표 메뉴로는 고추장 소스와 김치 아이올리가 조화를 이룬 ‘고추장 윙’, 특제 K소스를 활용한 ‘쉬림프 바오’ 등이 있으며, 유자 녹차 하이볼과 딸기 서울 스프라이트 등 한국적 요소를 담은 음료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호텔 로비에서는 글로벌 방문객 교류 공간인 ‘웨어 아리랑스 미트(Where Arirangs Meet)’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테이블 질문 카드 등을 활용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콘서트와 프로젝트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9688억원, 영업이익 248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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