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시티, 광주한국병원과 입주민 의료서비스 협력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3:29:20
단지 내 응급상황 대응·건강관리 방안 구체화
9월 1차 3216가구 분양…우미건설·신영씨앤디 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입주민의 응급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는 28일 광주한국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광주한국병원과 ‘챔피언스시티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담선 광주한국병원장(왼쪽)과 유기석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대표가 28일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협약식에는 유기석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대표와 이담선 광주한국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단지 내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입주민의 일상적인 건강관리와 웰니스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구체적인 의료서비스와 운영 방안은 향후 협의를 거쳐 마련한다.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광주한국병원과 응급안전과 건강관리 분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챔피언스시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 8000㎡에 조성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주거시설 4315가구와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는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지난 26일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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