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폭염 취약지역 예찰…주민 행동요령 안내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3:42:46
모라3동 지역자율방재단 10명 현장 순찰
야외활동 자제·수분 섭취 홍보하고 생수 배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상구 모라3동 지역자율방재단이 폭염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사상구는 모라3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6일 지역 내 주요 도로와 폭염 취약지역에서 현장 예찰과 행동요령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사상구]

 


이번 활동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층 등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재단원 10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폭염 대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현수막을 들고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주민들에게는 폭염이 심한 시간대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틈틈이 휴식할 것을 안내했다.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준비한 생수도 전달했다. 

 

▲ [사진=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주민이 참여하는 민간 방재조직으로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위험 요소 신고, 주민 행동요령 홍보를 비롯해 집중호우와 폭염 등 계절별 재난에 대비한 현장 활동을 수행한다.

이상엽 모라3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 취약계층을 살피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모라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참여한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폭염 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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