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은행 부문, 1위 하나은행·2위 국민은행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4:25:22
골든플래닛 'K-브랜드지수' 빅데이터 분석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은행 부문 발표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은행 부문 1위에 하나은행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K-브랜드지수’ 은행 부문 TOP10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아시아브랜드연구소와 골든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은행 부문은 2024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다.

 

이번 은행 부문의 'K-브랜드지수' 후보군은 금융감독원 금융정보통계시스템 기준 국내 제1금융권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은행 부문은 1위를 차지한 하나은행에 이어 국민은행(2위), 신한은행(3위), 우리은행(4위), 농협은행(5위), 기업은행(6위), 카카오뱅크(7위), 산업은행(8위), 대구은행(9위), 부산은행(10위) 등이 국가대표 브랜드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한정근 대표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발표한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결과'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207개(40개국)로 집계됐다. 주요 은행들은 올해도 새로운 해외 루트를 구축하고 기존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K-금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 은행 부문에서 하나은행이 1위에 등극했다. ‘K-금융’을 선도하는 하나은행은 6개 인덱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해당 데이터는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출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각종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K-브랜드지수'는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활성화(TA)·긍부정(PN)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2관왕'…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우수상 2개를 포함해 총 6개 상을 받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

2

[2026 국감]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3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