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트릭스, 차세대 블록체인 모나드로 메인넷 마이그레이션…고성능 인프라 기반 확장 본격화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0 15:21:58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숏폼 영상 콘텐츠와 HTML5 기반 캐주얼 게임을 결합한 소셜 게이밍 플랫폼 틱트릭스(TikTrix)가 오는 3월 9일, 기존 아비트럼 오르빗(Arbitrum Orbit) 기반 레이어3 미어체인(MeerChain)에서 고성능 레이어1 블록체인 모나드(Monad)로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다.

 

▲ 틱트릭스(TikTrix)

 

틱트릭스는 단순한 숏폼 영상 소비를 넘어, 최신 트렌드와 밈(Meme)을 즉시 실행 가능한 미니게임으로 리믹스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소셜 게이밍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스와이프를 통해 트렌드를 탐색하고, 짧은 세션의 게임을 즉시 플레이한 뒤, 실시간 순위 경쟁 결과를 다시 콘텐츠로 공유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번 마이그레이션은 틱트릭스가 지향하는 ‘경계 없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모나드는 초당 10,000건의 트랜잭션(TPS) 처리와 약 0.4초 수준의 빠른 블록 생성 시간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블록체인이다. 특히 트랜잭션을 동시에 처리하는 병렬 실행 구조를 통해 대규모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낮은 지연 시간과 높은 처리 효율을 지향한다.

 

틱트릭스는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온체인 기반 구조에서도 실시간 게임 플레이에 준하는 반응성을 구현하고, 대규모 글로벌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소셜 게이밍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의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모나드 생태계 내 게임, 소셜, 콘텐츠 프로젝트들과의 연계를 통해 생태계 확장 및 협업 가능성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틱트릭스 관계자는 “모나드의 고성능 인프라는 소셜 상호작용과 게이미피케이션을 결합한 틱트릭스의 구조를 한 단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이번 마이그레이션을 계기로 글로벌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경쟁할 수 있는 소셜 게이밍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틱트릭스는 향후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제작하고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참여와 기여가 구조적으로 반영되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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