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제3기 애지중지키움해결단 출범…육아정책 주민 의견 수렴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5:40:22
8세 이하 자녀 양육 부모 20명 위촉
육아친화마을 조성 위한 정책 제안 활동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제3기 유엔남구 애지중지키움해결단' 위촉식과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엔남구 애지중지키움해결단은 부산시 공모사업인 '육아친화마을 어부바 남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내 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육아 정책과 육아 환경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주민 참여형 소통기구다.

 

▲ 부산 남구가 개최한 제3기 유엔남구 애지중지키움해결단 위촉식에서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남구청 제공]



올해는 제3기 단원 20명이 새롭게 위촉돼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열린 첫 좌담회에서는 퍼실리테이션(회의 촉진) 기법을 활용해 실제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과 육아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돕기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엔남구 애지중지키움해결단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육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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