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 한강공원서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 개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5:49:20
대형풀장·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 운영
K-팝 공연·EDM 워터파티로 여름 축제 분위기 더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물놀이와 문화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를 연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마련해 도심 속 여름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2026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미지=서울시 제공]



행사장은 물빛무대의 수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다. 시민들은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는 '워터존'과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공연존'에서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워터존에는 대형풀장과 대형·중형 워터슬라이드, 워터롤러, 낚시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된다.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으며 물대포 이벤트와 거품놀이, 물총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존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K-팝 전문 퍼포먼스팀 '헥시아(HEXIA)'가 댄스 공연과 랜덤플레이 댄스, 관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DJ 소미는 EDM과 대중음악, 물대포가 어우러진 워터파티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 정보와 세부 프로그램은 물빛무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도심 속 한강에서 물놀이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여름축제"라면서 "한강만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여의도 물빛무대를 누구나 찾는 수변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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