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글로벌 핀테크 리더 도약 선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15:59:43
글로벌 사업 비전 및 신규사업 전략 발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은 22일 ‘CEO IR Day’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핀테크 사업 진출 전략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글로벌 결제·정산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해외사업 확장 전략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선점 계획을 발표했다.

 

▲ [사진=헥토그룹]

 

헥토파이낸셜은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가간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는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일본과 중국의 파트너십과 현지 사업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법인 거점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결제·정산 등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아시아 핀테크 리더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핀테크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방향도 공개했다.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지급결제 수단으로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신뢰성 높은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결제·정산 전반에 안정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원 대표는 “현금기반 결제 및 정산 시장에서 압도적인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은행과 공고한 네트워크를 갖춘 회사의 강점이 스테이블코인 활성화 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준비중인 해외 파트너십 및 실증사업 계획 등 추진 성과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비전과 관련해 “2025년은 글로벌 확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현지화 전략과 파트너십을 토대로 아시아 크로스보더 상거래 지급결제 서비스 리더로 도약하고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발표한 무상증자 결정 배경에 대해 ‘자본금 확충과 유동성 확대를 통한 기관투자자 유입에 우호적인 환경 마련’이라고 설명하고, 약 3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 효과를 동반해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25일이며, 1주당 0.5주를 무상증자함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1,397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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