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추석 연휴 뒤 대청소…주민단체 30여명 참여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6:01:56
동천고 일대 도로변·보행로 쓰레기 수거
주민자치위·새마을단체 등 참여해 환경정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에서 추석 연휴 뒤 생활 쓰레기와 거리 주변 불결 요인을 정비하는 주민 참여형 대청소가 진행됐다.


남구는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가 28일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석 연휴 마무리 대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남구]


이날 활동에는 대연5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못골번영로 일대 서면유통에서 동천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보행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화단과 장초원 주변 오물을 정비하고 구간별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대연5동에서는 지난 3월에도 못골자율방범대와 못골파출소,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20여명이 동천고등학교에서 황령산 바람고개까지 이어지는 등산로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 기간 유동인구 증가로 늘어난 생활 쓰레기와 거리 주변 불결 요인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앞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선 대연5동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대연5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각급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연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시·기후부와 업무협약…하수열·바이오가스 활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세종시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하수열을 활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고 이를 지역난방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28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 수

2

한화시스템, 필리조선소 투자 부담 덜고 방산 본업 강화…UAE 통합방공망 '메인 파트너' 노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시스템이 미국 필리조선소 직접 투자 부담을 줄이는 대신 우주·방산 등 본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조선소 운영에 따른 대규모 투자와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한편 중동에서는 국가 단위 통합 방공망 사업의 핵심 사업자로 역할을 넓히며 고부가 방산 시스템 사업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특히 UAE(아랍에미리트)에서는

3

53억 투입 AI 제형 설계…대웅제약, '약 만드는 방식' 바꾼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해 온 제형 탐색과 실험 설계를 인공지능(AI)으로 고도화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목표 약동학(PK) 프로파일을 입력하면 AI가 적합한 처방과 공정조건 후보를 제시하고, 실제 실험 결과를 다시 학습하는 방식의 제형 설계 플랫폼 구축이 핵심이다. 대웅제약은 산업통상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