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커뮤니티 커먼(Common), 플랫폼 내 ‘Tradeable markets’ 출시 임박…"온체인 경제권 구축"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6:38:1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차세대 온체인 커뮤니티 협업 플랫폼 커먼(Common)이 2026년 새해 첫 업데이트 사항을 담은 '커먼 체인지로그(Common Changelog)'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커뮤니티 기반의 직접 거래 생태계 구축과 멀티체인 확장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 커먼(Common)

 

가장 주목받는 소식은 Tradeable Markets의 도입이다. 커먼 측은 플랫폼 내에서 커뮤니티 네이티브 거래 및 리스팅,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초기 모델과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마켓 API는 프론트엔드에서 실시간 가격 정보와 메타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쿼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향후 커먼이 단순한 커뮤니티 플랫폼을 넘어, 자체적인 경제권을 가진 온체인 마켓플레이스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체인 확장도 가속화된다. 커먼은 유니스왑(Uniswap)과의 연동을 통해 소네이움(Soneium) 네트워크 토큰의 직접 스왑 기능을 탑재했다. 이제 사용자들은 외부 서비스로 이동할 필요 없이 커먼 앱 내에서 즉시 소네이움 기반 자산을 교환할 수 있다.

 

시스템 안정화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 특히 'PostTokens' 서비스 출시의 걸림돌이었던 '대단위 숫자 처리 버그'를 해결했다. 극단적으로 큰 토큰 단위가 발생할 때 시스템이 멈추던 문제를 수정함으로써, 대규모 토큰 런칭을 위한 기술적 준비를 마쳤다.

 

이 밖에도 커먼은 자체 토큰인 $COMMON의 표시 방식과 문구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사용자 혼선을 줄였으며, API의 POST 요청 처리 로직을 최적화해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안정성을 높였다.

 

커먼 관계자는 "이번 1월 업데이트는 커먼이 지향하는 '커뮤니티 네이티브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강력한 마켓 인프라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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