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 6년 연속 선정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4 16:48:00
정책·소통 부문 성과 인정…올해 정책대상 수상
청년 참여기구·전용공간 운영 등 높은 평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청년정책과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북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왼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선정을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북구]


구는 2021년과 2023년, 2025년에 정책대상을 받았으며 2022년과 2024년에는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다시 정책대상에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기획단 등 청년 참여기구를 운영해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아트스테이션과 청년아이디어스퀘어, 청년센터 감동, 스페이스119 등 청년 전용공간을 운영하며 취업과 창업, 문화 활동을 지원한 점도 성과로 인정받았다.

북구는 청년발전기금을 운용하고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청년이음플랫폼’을 통해 청년정책 정보와 지원사업도 안내하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6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뜻깊다”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북구에서 꿈을 펼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봉창 의사 순국 94주기…김호연 빙그레 회장, 독립정신 계승 앞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봉창 의사 순국 94주기를 맞아 고인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이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렸다. 이봉창 의사의 업적을 알리는 데 힘써온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선양사업과 빙그레의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10일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이봉창 의사 묘전에서 제94주기 추모

2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100만명 돌파…개막 36일 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36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초기 체험 콘텐츠 부족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문화공연을 확대하면서 관람객 유입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박람회장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기

3

강원랜드, AI로 불법 도박 잡는다…온·오프라인 감시망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인공지능(AI) 기반 탐지 시스템과 유관기관 공조를 앞세워 불법 사행성게임 근절에 나선다. 온라인 불법 사이트 감시부터 오프라인 합동단속, 군장병 및 일반 국민 대상 예방 캠페인까지 대응 범위를 넓혀 불법 사행성게임에 대한 선제적 차단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경찰 등 유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