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한국항공대 맞손…K방산 항공우주 인재·기술 키운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0:32:31
무인기부터 위성까지 미래 전장 기술 확보
방산 인재 육성 본격화…항공우주 클러스터 성장판 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한국항공대학교와 손잡고 항공우주 분야 방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육성에 나선다.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무인기·위성 등 차세대 방산 분야에서 산학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신익현 LIG D&A 대표(왼쪽)와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하고 있다.[사진=LIG D&A]

 

LIG D&A는 25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제2판교하우스에서 한국항공대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와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하고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위성체·지상체 등 미래 방산 핵심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교수·연구원 교류와 산학 협력 확대를 통해 기술 개발 역량 강화와 한국항공대가 참여하는 방산 클러스터 조성 및 항공우주 MRO(정비·수리·개조) 특성화 사업 등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우주 분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학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미래 방산 인재 육성과 핵심 기술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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