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필랑트, 주한 프랑스 대사 공식차량 선정…한·프 협력 상징차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0:38:41
부산 생산 르노차 글로벌 존재감 확대
프랑스 품격 담은 필랑트…한·프 140년 잇는 달리는 외교 무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르노코리아의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FILANTE) 하이브리드 E-Tech’가 주한 프랑스 대사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이 양국 자동차 산업 협력의 상징으로 주목받았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오른쪽)이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공식 차량으로 선정된 필랑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르노코리아]

 

회사는 지난 25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니콜라 파리 대표이사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필랑트 스마트키를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필랑트는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세단의 안정감과 SUV의 공간성을 결합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실내와 첨단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췄으며,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과 정숙한 주행 성능이 외교 의전 차량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르투 대사는 “필랑트는 프랑스의 우아함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이 양국 협력의 성공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내 생산 역량과 글로벌 르노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 플래그십 모델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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