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육군에 실무형 '생성형 AI 과외'…간부 업무혁신 지원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16:13:02
데이터 분석·시각화 자동화부터 AI 에이전트 실습까지
오산 리더십센터 교육 인프라 지원…2011년부터 이어온 민·군 협력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화학이 육군 간부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행정·기획 업무에 AI를 적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했다.

 

LG화학은 지난 9월 경기도 오산 LG화학 리더십센터에서 육군본부 간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했다고 2일 밝혔다.

 

▲ LG화학 AI교육 담당자가 육군본부 간부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LG화학]

 

교육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을 비롯해 데이터 취합·분석·시각화 자동화, AI 에이전트와 이미지 생성 도구 활용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다뤘다.

 

LG화학은 강사와 교육장, 숙소 등 교육 인프라도 함께 지원했다.

 

LG화학 관계자는 “AI 활용 역량이 조직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육군 내 AI 활용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2011년 육군 제1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위문품 지원과 부대 행사 후원 등 민·군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청년 5000명 'AI 무역인재'로 키운다…수출 현장에 MZ 감각 입힌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청년 인재의 글로벌 무역·AI 활용 역량을 키우고 이들의 아이디어를 지역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접목한다. 코트라는 1일 청년인턴과 산학협력실습생 30명이 참여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직업 관련 고민과 지역 수출·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매년 200여명의 청년인턴을 운영하고 있으며

2

전기차 사고, 구조법부터 달라진다…한국토요타, 소방대원에 '고전압 대응' 교육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한국토요타)가 전기차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한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차량별 고전압 시스템 정보와 대응 절차를 공유했다. 한국토요타는 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 구조 세미나’에 참가해 전국 소방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

3

부산 사상구, 시교육청과 교육 현안 맞손…AI 혁신센터 설립·폐교 활용 집중 건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사상구가 지역 교육 인프라를 혁신하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교육 당국과의 협력 행보에 나섰다.부산 사상구는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와 현장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을 방문, 교육감과 핵심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