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트블 쌍끌이'…GM 한국사업장, 3월 해외 5만대 돌파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6:24:04
SUV 수출 급증에 실적 반등…트랙스 12.6%·트레일블레이저 56%↑
내수는 900대 그쳐…프로모션 총동원해 반격 카드 꺼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GM은 한국사업장이 3월 해외 시장에서 총 5만30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SUV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6%, 56% 증가한 3만761대와 1만9543대 판매됐다.

 

▲[표=GM]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911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25대 판매돼 실적을 리드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한국사업장이 올들어 첫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력적인 혜택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누릴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사업장은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한 이들에게 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혜택은 미성년자 또는 만 65세 이상 가족을 둔 고객, 소형차 보유 고객과 노후 경유차를 5년 이상 보유한 고객에게 동일 적용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이력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한국사업장은 전국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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