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와 타는 차, 필수 옵션은?”...패밀리카 맞춤 안전 옵션 소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6:35: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중고차로 패밀리카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차량의 가격과 주행거리뿐 아니라 안전사양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차와 달리 중고차는 이전 차주가 출고 당시 선택한 옵션을 그대로 이어받아야 하는 만큼, 가족 구성원과 주행 환경에 필요한 안전 기능이 실제 차량에 적용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리본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중고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비롯해 사고 예방 및 탑승자 보호 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기능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다. 전방 장애물을 감지해 충돌 위험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제동을 보조해 앞차나 보행자와의 추돌 가능성을 낮춰준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는 차선 변경 과정에서 옆이나 뒤쪽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마트나 아파트 주차장처럼 시야가 제한된 공간에서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도 유용하다. 후진할 때 좌우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제동을 보조하는 기능이다.

 

최근 연식 차량에 적용되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도 패밀리카 구매 시 살펴볼 만한 안전사양이다. 정차나 주차 과정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강하게 밟는 상황에서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고 자동 제동을 지원해 급가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아이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차량을 이용한다면 후석 승객 알림(ROA) 탑재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름철에는 차량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만큼, 주차 후 뒷좌석에 승객이나 반려동물이 남아 있을 경우 운전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ROA가 방치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 구성도 중요한 구매 기준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뿐 아니라 측면 충격을 흡수하는 사이드 에어백과 머리를 보호하는 커튼 에어백 등 최소 6개 이상의 에어백이 장착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트림과 연식에 따라 에어백 구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차량별 사양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자녀가 주로 탑승하는 2열까지 커튼 에어백이 적용됐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이처럼 차량별 옵션 구성이 다른 만큼 소비자가 구매 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해지고 있다.

 

리본카는 홈페이지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차량별 옵션 정보를 이미지로 시각화해 주요 안전사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영 리컨디셔닝센터인 RTC(RebornCar Trust Center)에서는 자체 점검 기준인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에 따라 차량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리포트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RTC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중고차 워크숍 프로세스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했다.

 

리본카 관계자는 “중고차는 차량마다 안전 옵션이 다른 만큼 패밀리카 구매 시 가격이나 주행거리뿐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기능이 갖춰졌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량별 옵션과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이 차량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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