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녹색 운항 ‘BX Green Operation’ 캠페인 실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09:03:4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연료 절감 운항 기법을 도입하며 유류비 절감에 나선다.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8일 탄소 저감과 운항 효율 극대화를 위한 ‘녹색 운항(BX Green Operation)’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에어부산]

 

이번 캠페인은 운항 단계별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비상경영 기조 속에서 유류비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내용으로는 항공기 중량과 기상 조건을 반영한 최적 순항 고도 유지, 경제속도 운항을 통한 연료 소모 최소화, 최적 직항로 활용을 통한 비행시간 단축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착륙 시 플랩 설정 조정 및 착륙 후 단일 엔진 택싱(One Engine Taxi) 적용을 통해 연료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든 절차는 운항 승무원의 판단 하에 안전이 충분히 확보된 경우에만 수행된다”며 “녹색 운항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운항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고,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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