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전문성 높인다"…삼천당제약, 금감원 출신 사외이사 선임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4:17:14
공시·내부통제 강화 통한 '경영 투명성' 개선 추진
주주와 장시간 질의응답 진행…기업가치 제고 지속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천당제약이 공시·내부통제 역량 강화와 주주 신뢰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삼천당제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에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조철래 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삼천당제약 사옥 전경. [사진=메가경제]

 

조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장과 특별조사국장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공시·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회사는 이번 선임을 계기로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및 공시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안건 의결 이후 약 2시간 동안 주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회사는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내부 공시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체계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 및 공시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내부 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재발 방지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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