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윤활유, 20년째 세계 1위…차량 등 산업용 시장 '왕좌' 지켰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14:49:54
승용·상용·산업용 3대 부문 모두 선두…글로벌 판매 1위 지속
윤활유 넘어 냉각·열관리 유체까지…기술력 앞세워 시장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쉘석유(이하 쉘)이 글로벌 윤활유 시장에서 20년 연속 판매 1위를 지켰다고 6일 밝혔다.

 

승용차·상용차·산업용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하며 자동차부터 산업 설비까지 폭넓은 수요를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이어갔다.

 

▲쉘, 글로벌 윤활유 시장 20년 연속 1위 엠블럼[사진=쉘]

 

시장조사기관 클라인 앤 컴퍼니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윤활유 시장 분석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쉘은 전 세계 윤활유 공급업체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쉘은 승용차용, 상용차용, 산업용 윤활유 등 3대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일반 차량용 엔진오일부터 산업용 오일, 냉각·열관리용 특수 유체까지 제품군을 넓혀온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제이슨 웡 쉘 윤활유 글로벌 총괄 수석부사장은 “지난 20년간 고객의 장비 성능과 열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맞춘 윤활유와 특수 유체 솔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인 앤 컴퍼니도 쉘이 글로벌 사업 기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윤활유 시장 수요에 지속 대응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승봉 한국쉘석유 대표는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용·산업용 윤활유 사업 경쟁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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