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던 치질을 대놓고 말한다…동국제약, '치센' 새 광고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5:54:16
배우 이성민 출연…회식·가족모임 속 치질 고민 조명
치센캡슐 300mg·치센정 600mg…제품 선택지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국제약이 배우 이성민을 앞세워 치질을 소재로 한 먹는 치료제 ‘치센’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 주변에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치질을 광고 소재로 끌어내 소비자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디오스민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 특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국제약은 배우 이성민이 출연한 치센 신규 TV-CF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 동국제약이 '치센 신규 TV-CF'를 공개했다. [사진=동국제약]

 

이번 광고는 치질을 앓고 있어도 가족이나 직장 동료 등 주변 사람에게 관련 사실을 말하기 어려운 상황을 소재로 삼았다. 회식이나 가족 모임, 업무 등에 불참하는 이유를 치질이라고 직접 밝히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질환을 둘러싼 일상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광고 후반부에는 이성민이 등장해 치질에 대한 고민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공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후 치센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이 약해진 혈관을 강화하는 작용기전을 그래픽과 내레이션으로 소개하고, 치센을 통해 불편함이 완화된 등장인물들의 모습으로 광고를 마무리한다.

 

동국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치질이라는 질환 자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치센의 제품 특성과 복용 편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치질은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증상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어려워 관리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일상적인 고민을 친숙한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치센이라는 치료 옵션을 알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기존 치센캡슐에 이어 디오스민 함량을 높인 치센정을 출시하면서 제품 선택지를 확대했다. 두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군도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치센캡슐에는 디오스민 300mg이 함유돼 있으며, 치센정에는 디오스민 600mg이 들어 있다.

 

치센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디오스민은 혈관 탄력 개선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치질에 따른 통증과 부종, 출혈, 가려움증 등의 증상 개선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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