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산부인과학회, 복강경 교육 협력…전공의 술기 강화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6:16:07
전공의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KTEC 인프라 활용 실습 중심 교육 환경 구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손잡고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복강경 수술 역량 개선에 나선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5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이 산부인과 전공의 대상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올림푸스한국]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수십 년간 여성 건강 증진에 헌신하며 학문적 발전과 임상적 표준을 선도해 온 학술 단체다. 여성의학 전문가의 양성과 지속적인 교육에 힘써 왔으며, 학술 교류와 연구 지원을 통해 산부인과학의 발전 및 모자보건의 향상을 도모해 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의학적·과학적 지식을 공유하고 술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해 산부인과 전공의의 복강경 수술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 및 국내 의료 서비스 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공의 연차별 맞춤형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 환경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은 산부인과 전공의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연차에 따라 초급(1~2년 차) 및 고급(3~4년 차) 과정으로 세분화해 단계별 술기 교육을 제공한다.

 

학회는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연자 선정 등 전문적인 학술 파트를 총괄하며, 올림푸스한국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첨단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의 장비와 시설을 지원해 임상 현장을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뒷받침한다.

 

올림푸스한국의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는 2017년 인천 송도에 건립된 전문 의료 교육 시설로, 실제 수술실과 유사한 트레이닝 룸과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공의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복강경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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