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은 피임만?”… 성년의 날 맞아 짚어본 콘돔 오해와 진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6:22:48
피임 넘어 성매개감염병 예방까지… 콘돔 중요성 재조명
“사정 직전만 착용은 위험”… 올바른 콘돔 사용법 관심
두께·윤활감·소재까지… 콘돔도 ‘사용 경험’ 중심 소비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성인이 된다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를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인과의 육체적 관계 역시 마찬가지다. 콘돔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예방하고 계획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 건강 관리 수단이다. 성년의 날을 맞아, 동아제약의 컴포터블 섹슈얼 브랜드 윙크가 건강한 성생활의 필수품인 콘돔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 [사진=동아제약]

 

많은 사람들은 경구 피임약 복용 시 콘돔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임신 예방에만 초점을 맞춘 단편적인 인식이다. 피임약은 호르몬 조절을 통해 수정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까지 차단하지는 못한다. 

 

매독, 임질, 에이즈 등 성매개감염병(STI)에 노출 위험이 존재한다. 반면 콘돔은 성매개감염병 예방 효과가 높은 대표적인 보호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콘돔은 단순한 피임 도구가 아니라, 서로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보호 장치인 셈이다.

 

관계 도중 사정 순간에만 콘돔을 착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삽입 직후 발생하는 체액이나 사정 전 분비되는 쿠퍼액만으로도 임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 관계 중간에 급하게 착용할 경우 밀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흘러내리거나 누출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올바르게 사용할 경우 피임 성공률은 약 98%에 달한다.

 

모든 게 서툰 스무 살이라면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우선이다. 먼저 성기 위에 콘돔을 올려놓고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끝 부분을 살며시 눌러 공기를 제거한다. 이후 말려 있는 콘돔을 펼쳐 내려가며 성기에 밀착시켜주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콘돔도 ‘취향’과 ‘사용감’을 따지는 시대 

 

콘돔을 필요할 때 즉흥적으로 구매하기보다 서로를 위한 관계의 기본 에티켓으로 미리 준비하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두께, 소재, 윤활감, 향까지 제품별 차이가 다양해지며 자신에게 맞는 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관계의 만족도와 편안함을 고려해 여성 역시 피부 상태나 선호하는 촉감에 맞는 제품을 직접 탐색하는 문화도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분위기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동아제약의 윙크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퍼펙트 슬림 001’과 안정적인 착용감의 ‘스키니 슬림 002’는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더한 수용성 윤활제로 구성했다. 관계 후 잔여물 걱정 없이 깔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독특한 쉐입의 ‘맥스 플레져 003’는 실리콘 윤활제를 적용했다. 

 

전 제품에는 800㎎ 이상의 윤활제를 담아 촉촉함을 유지해주며,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라텍스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부터 생활건강, 더마 화장품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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