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인사이드] 광동제약, 정기 주총 개최…"주주가치 극대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17:10: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광동제약은 26일 경기 과천시 광동과천타워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광동제약의 매출은 연결 기준 1조6595억원, 개별 기준 1조110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약 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수익성을 나타냈다.

 

▲ 박상영 광동제약 대표가 26일 경기 과천시 광동과천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박상영)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이재원)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박상영 대표는 인사말에서 “고금리와 환율 변동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지난해 제주삼다수 위탁 판매 재계약과 신약 후보물질 ‘OCU400’ 국내 독점 계약 체결로 유통 경쟁력과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2026년은 과천 신사옥 이전을 통한 시너지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미래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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