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 그룹사 임직원 윤리문화 진단

문혜원 / 기사승인 : 2025-01-20 10:28:26
20일부터 약 2주간 실시
내부통제 중점 개선 의지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윤리적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첫 단계로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문화 진단을 20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이 '윤리적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첫 단계로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문화 진단을 1월 20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한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모두가 한뜻으로 몰입해 반드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기업문화 건강도 진단을 연례화하는 등 기업문화의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개발한 윤리문화 특화진단을 추가함으로써 윤리와 내부통제에 보다 중점을 두고 기업문화 전반을 개선할 방침이다. 연구소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진단 결과와 개선안을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행 계획을 수립한 후 개선안을 실행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절차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진단과 조사를 위해 지난해 5월 연구소 내 기업문화연구실을 신설했다. 

 

글로벌 수준의 사례를 접목하기 위해 전문 자문위원을 영입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의 협업도 진행해 왔다. 

 

우리금융은 아울러 이번 윤리문화 진단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함께 윤리적 기업문화를 공고히 하고,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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