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송파 가락현대6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27 16:04:35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권을 확보한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총사업 규모는 1천17억원이다. 

 

▲송파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에 따라 송파구 가락동 55번지에 있는 기존 160가구 규모의 가락현대6차아파트(지하 1층∼지상 10층, 2개동)는 191가구 아파트(지하 3층∼지상 25층, 2개동) 및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한 정비사업 중 하나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일단의 지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는 동시에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송파구에서 당사가 진행 중인 '문정136 재건축 사업'과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추가로 시공권을 확보해 의미가 크다"며 "향후 예정된 송파구 내 정비사업 등 인근 지역 연계 시공권 확보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양식품, 파리 식품박람회 첫 참가…불닭 앞세워 유럽 공략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불닭 브랜드를 앞세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과 글로벌 바이어 상담을 병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유통망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SIAL Paris 2026

2

HMM, 부산 본사 시대 개막…2030년까지 29조 투자해 글로벌 해운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부산 시대'를 열었다. 해운·물류 인프라가 집중된 부산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삼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해운사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HMM은 지난 13일 부산 부전동 본사 사옥에서 제막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3

11조원 'K-브랜드 짝퉁'과 전쟁…법무법인 YK, 39개국 '상표권 방패' 맞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법무법인 YK가 정부의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 시행에 맞춰 북미와 중남미, 유럽 등 39개국에서 국가인증상표의 해외 권리 확보에 나선다. K-브랜드 위조상품과 해외 상표 무단선점 문제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직접 상표권을 확보하는 제도의 법률적 기반 구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