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5인 팀 게임 이용 형태 반영…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세레머니 팀룸' 구성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17:18:02
▲사진: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제공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지난 2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전승 기록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2026 월드 챔피언십'도 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에서 개막해 11월 15일 결승까지 이어진다. 라이엇게임즈는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킨 무료 체험 등 10월 PC방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겨루는 방식의 게임이다. 아시안게임과 월드 챔피언십 역시 5인 팀 단위로 경기가 치러지며, PC방에서도 친구나 지인이 함께 방문해 같은 팀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 형태가 나타난다.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1인 좌석 외에 일행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검토 대상이 된다. 개인 좌석과 단체 공간을 어떤 비율로 나누느냐에 따라 피시방 창업비용에 반영되는 인테리어와 설비 구성도 달라진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팀 단위 이용객을 위한 공간으로 '세레머니 팀룸'을 운영하고 있다. 세레머니 팀룸은 독립된 공간에서 일행이 함께 게임을 즐기다가 승리하는 순간 음악과 미러볼이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체험형 공간이다. 일반 팀룸이 일행끼리 독립된 공간에서 게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세레머니 팀룸은 승리한 순간 조명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바꿔 일행이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매장 규모에 따라 2인룸이나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대화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렌즈존, 고주사율 모니터를 갖춘 LOL존 등을 함께 구성한다.
 

단체 이용 공간은 같은 인원을 수용하는 개방형 좌석보다 넓은 면적과 별도 설비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피씨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희망하는 매장 면적에서 어떤 공간까지 구성되는지 본사의 기준을 확인해볼 수 있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관계자는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팀 단위로 즐기는 게임은 일행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레머니 팀룸은 이런 이용 형태를 반영해 승리의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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