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선정 금융인 부문 1위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4 09:29:5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 1위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기존의 무분별한 취합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의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위에 포함된 국내 금융사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4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2686만 6477건을 개별 인덱스에 맞춰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은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최윤(OK금융그룹 회장), 강석훈(산업은행 회장), 이석준(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하나금융지주 회장), 진옥동(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성태(IBK기업은행 행장), 양종희(KB금융지주 회장), 유창수(유진증권 대표), 박종복(SC제일은행 행장)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대표 금융인으로 선정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반해 은행권 양대 산맥인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두 수장이 또 다시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현실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기반의 인덱스 수치로, 각종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의 개별 인덱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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