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보 이사장, 부산 벤처기업 방문해 규제해소 방안 논의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6:04:38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13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벤처기업인 ㈜고려차량(대표 이석희)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장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13일 부산 소재 벤처기업인 고려차량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고려차량은 화물 수송용 철도차량 제작, 유지보수 및 검수 전문 벤처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철도차량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TCMS)을 개발·적용하는 등 우수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기보는 ㈜고려차량이 보유한 특허에 대한 가치를 산출하여 특허청의 IP협약보증을 지원하였고, ‘23년 고성장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석희 대표와 함께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이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에서 차량 데이터 확보관련 IoT기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적기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수 기술을 확보한 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부울경·대구경북지역 직원들과 열린소통을 위한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직장 동료와 세대 사이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칭찬 메시지를 공유하고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직원 상호 간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며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함양할 것을 강조하고, 세대 간 허물 없는 소통으로 활력있는 조직을 구현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늘어난 날파리·번쩍이는 빛…망막 이상 신호 '비문증'일 수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 같은 물체가 떠다니는 비문증은 노화에 따른 유리체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이전보다 비문이 갑자기 늘거나 빛이 번쩍이는 증상이나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변화가 동반된다면 망막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비문증 자체가 곧 망막박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 변화가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의 신호

2

세노바메이트 성공 방정식 공유…SK바이오팜, 美 협력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연구개발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현지 상업화까지 이어진 경험을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와 공유했다. 개별 신약의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과 임상, 규제, 시장 접근 및 상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의 경험을 논의하며 글로벌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섰다. 13일

3

건국대병원, CAR-T 치료체계 가동…첨단 세포치료 임상 적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건국대병원이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CAR-T 세포치료제 투여를 시작했다. 환자의 T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첨단 치료를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하면서 세포 채집부터 치료제 투여, 중증 이상반응 대응까지 이어지는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 13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종양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