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ES 아시아 2018' 등록 접수 시작...현대 등 세계적 기업 참가 확정

장찬걸 / 기사승인 : 2018-01-30 23:28:55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지난해 11월 미국 상무부는 CES 아시아에 3년 연속 '무역 인증(Trade Certification)'을 부여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적인 혁신의 장으로 자리잡은 제4회 연례 CES 아시아(CES Asia)의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CTA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 2018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중국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로 손꼽히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여러 틈새 시장에서 활동하는 주요 브랜드 및 혁신적인 기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CES 아시아 2018'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시 판매가 10퍼센트 정도 증가했다. 이미 여러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현대(Hyundai)를 비롯해, 3M, 올위너(Allwinner), ARM 에코시스템 액셀러레이터(ARM Ecosystem Accelerator), 오디오 테크니카(Audio-Technica), 컨티넨탈(Continental), 디지털 차이나(Digital China), 파슬/미스핏(Fossil/Misfit), 가민(Garmin), 깁슨 브랜드(Gibson Brands), 하이얼(Haier), 하만(Harman), 화웨이(Huawei), 아이플라이텍(iFLYTEK), 리브라톤(Libratone), 라이프프루프(LifeProof), 몬스터(Monster), 냅인포(NavInfo), 온쿄(Onkyo), 오터박스(OtterBox), 세그웨이(Segway), 스카이워스(Skyworth), 솔링(Soling), 쑤닝(Suning), 미국 우정청(United States Postal Service), 와콤(Wacom)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기업들이다.

CES 아시아의 국제 프로그램 및 전시 감독인 존 T. 켈리(John T. Kelley)는 “우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전시회 중 하나인 CES 아시아의 제4회 행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아시아 시장을 움직일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자 참가 등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나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무척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전시회를 빛낼 획기적인 기술과 CES 아시아 2018 무대에서 통찰력을 공유할 글로벌 리더들의 견해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CES 아시아 2018은 총면적 4만2000㎡(순 전시 면적은 2만1000㎡) 이상의 공간에서 500여개 업체들이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20개 제품 범주에 걸쳐 혁신성을 갖춘 완전한 기술 생태계가 펼쳐지게 된다.


이 전시회에는 언론인 1200여명을 포함해 80개 국가, 지역, 영토에서 온 4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조 연설을 하는 최고 경영자들과 고위 임원들을 포함,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의 연사들이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모일 예정이다.

◆ CES 아시아(CES Asia) 개요

CES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업체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35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며, 미국 내 1500만개 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세계 최고 유명 브랜드들로 구성된 2200여개의 회사들이 정책 옹호, 시장조사, 기술 교육, 기업 홍보, 표준 개발, 비즈니스 및 전략적 관계 강화 CTA 가입 혜택을 누리고 있다.


CTA는 또한 소비자 기술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인 '세계가전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소유 및 주관한다. CES에서 발생한 수익은 CTA의 산업 서비스에 재투자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찬걸
장찬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늘어난 날파리·번쩍이는 빛…망막 이상 신호 '비문증'일 수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 같은 물체가 떠다니는 비문증은 노화에 따른 유리체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이전보다 비문이 갑자기 늘거나 빛이 번쩍이는 증상이나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변화가 동반된다면 망막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비문증 자체가 곧 망막박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 변화가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의 신호

2

세노바메이트 성공 방정식 공유…SK바이오팜, 美 협력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연구개발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현지 상업화까지 이어진 경험을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와 공유했다. 개별 신약의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과 임상, 규제, 시장 접근 및 상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의 경험을 논의하며 글로벌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섰다. 13일

3

건국대병원, CAR-T 치료체계 가동…첨단 세포치료 임상 적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건국대병원이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CAR-T 세포치료제 투여를 시작했다. 환자의 T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첨단 치료를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하면서 세포 채집부터 치료제 투여, 중증 이상반응 대응까지 이어지는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 13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종양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