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연맹,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11 13:59:31
5월 10일~11일 개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제16회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2025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및 꿈나무 선수 선발전으로 진행된다.


해당 대회는 2010년부터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라는 대회명으로 시작돼, 고(故)고미영 산악인의 도전 정신을 기리고자 개최되어 왔다. 2009년 낭가파르바트 등정 후 하산 도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미영 산악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부터는 오랜 기간 고미영컵 대회를 후원해온 코오롱스포츠가 대한산악연맹과 함께 공동 주최를 맡으며, 대회 명칭 또한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로 변경돼 진행된다. 고미영 산악인의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개최되는 '제16회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코오롱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부토라, 코카콜라음료가 협찬사로 함께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 국가대표와 꿈나무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2025년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을 완료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리드(U-19, U-17, U-15, U-13)와 스피드, 볼더경기(U-19, U-17, U-15)가 진행된다.

5월 10일(토)에는 남자 볼더와 여자 리드 예선과 결승, 남·여 스피드 예선과 결승이 진행되며, 5월 11일(일)에는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 예선과 결승,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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